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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티비에서 알려주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 추첨 현황

종티비에서 알려주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조 추첨식 및 조 편성

카타르(시간)2022년 4월 1일 19시,대한민국(시간)2022년 4월 2일 01시에 카타르 도하의 국립컨벤션 센터에서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조첨식이 열렸다.하지만 대륙간 플레이오프 2팀.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지연된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A1팀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종티비에서는 각 진출팀들이 미리 들어갈 조편성을 추첨하였다.

 

FIFA는 조추첨식 전날 3월 31일 추첨자 [Draw assistant] 진행자 [Conducting team]와 행사를 진행하였다.

 

총 32개팀 4개의 포트 그리고 8개의 조 편성이 유지되는 마지막 대회로써 다음 대회부터는 48개국 체제로 변경된다.또한 지난 월드컵부터 4개 포트를 전부 FIFA랭킹으로 나누었는데 이번 대회 조 추첨 역시 FIFA 랭킹으로 포트를 배정하기로 발표 하였다.랭킹은 2022년 3월 FIFA랭킹을 기준으로 포트 배정이 이루어진다. 4개 팀 포트를 1번포트에서 차례로 채우는 방식으로 팀을 추첨하며 추첨 순서대로 A조부터~H조에 차례로 배정된다.단 2번 포트부터는 대륙 별 안배 원칙에 맞춰 조 배정이 조정된다. 유럽은 1~2개 국가 포함 나머지는 0~1개 국가 포함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 편성 결과

 

A조

- 카타르(51위) 

개최국인 카타르는 2019년 아시안컵 우승, 2022 월드컵 2차예선 조 1위 통과,2021 FIFA 아랍컵 3위등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과거에 비해 상승된 전력을 보여주었다.또한 아시아 내에서는 강한 전력을 가진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최국의 이점으로 포트 1의 국가들을 피했지만 나름 강자로 꼽히는 팀들을 만나 개최국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대진이

완성 되었다.참고로 FIFA 월드컵 사상 개최국이 우루과이에 이어 두 번째로 개막전을 양보하였다.

 

- 에콰도르(46위)

에콰도르는 2022월드컵 본선에 참여하는 최종 32개국 가운대 FIFA랭킹이 밑에서 4등인 최약체 국가중 하나이다.하지만 포트1이 카타르인 A조에 속하면서 조 추첨 최대 수혜국 중 하나가 되었다.A조에 속하게 되어 피파랭킹 30위이 이하

국가들 중에서는 산술적으로 16강 진출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다. 최근 강팀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비기고 

콜롬비아에 대승을 거둔 최근 폼만 유지해준다면 16강 진출도 불가능한건 아니다.

경기 시간 변경으로 개최국 카타르와 개막전을 치르지 않아도 되어 부담감은 덜 수 있다.

 

- 세네갈(20위)

일단 카타르가 있는 A조에 포함된 세네갈은 조편성은 좋은편이다.단 포트2 최강 네덜란드와 포트4 남미 복병 에콰도르를 만나는 조편성이다. 상대적으로 에콰도르는 비등하게 경기를 펼칠수 있지만 네덜란드는 열세를 극복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세네갈은 본선에 진출할경우 16강급 전력ㄷ팀으로 2018년 당시 조별리그 탈락하였지만 16강에 진출한

일본과 완벽한 동률이었다.하지만 카타르가 개막전을 네덜란드와 세네갈에 양보하여 개막전을 네덜란드와 해야하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다.2002 FIFA 월드컵 한국 일본 이후 2번째로 개최국이 아닌곳이 개막전을 하게 되었다.

 

- 네덜란드(10위)

네덜란드는 카타르가 속한 A조에 편성되면서 사싱상 포트1을 받은것과 같은 상황이다.더불어 원래 포트2 강팀들을 모두필하는 행운도 얻었다.포트3의 강자인 세네갈이 올라왔지만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조 1위로 통과가 예상되며B조 2위와 붙게되는 16강 상대가 누가 올라와도 큰 부담없이 경기를 치를수 있을거로 예상된다.혹시라도 잉글랜드가 조2위를 할경우 견제가 필요하지만 잉글랜드 역시 조1위 가능성이 매우높다.

 

B조

- 잉글랜드(5위)

조편성 결과 전문가들은 죽음의 조 또는 행운의 조 라고 의견이 갈리는 조다.현제 잉글랜드의 전력이 애매해서 행운의 조라고 볼수 없는 상황이고 난이도가 높을거로 예상된다. 2010년 이후 미국과 다시한번 맞 붙는다.포트2에서 미국이 제일 만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16강진출은 무난할거로 예상된다.

 

- 이란(21위)

공교롭게 원수인 미국과 한조에 묶엿다.1998년 이후 24년이란 긴 시간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만난다.또한 2018년에 이어 또 다시 죽음의 조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지난번 포르투칼.스페인과 같은조 였던 상황보다는 좋은편이다.잉글랜드를 제외한 두 팀과는 비등하여 16강진출은 지난번 대회보다는 좋은 상황이다. 다만 지난번 보다는 전력이 다소 주춤하다

 

- 미국(15위)

이번 조편성은 5I인 잉글랜와 웨일스 그리고 외교적으로 적대적인 이란과 한 조가 되었다.미국은 1위는 힘들지만 그나마 조 2위는 도전해볼만한 조에 편성되었다. 조 2위 경쟁자로 예상되는 웨일스와 1차전이매우 중요하여 사활을 걸어야 한다.

 

- 웨일스(18위)포트4에 포함되었지만 사실상 포트 2 수준으로 평가 받는 웨일스다.1958년 이후 월드컵에 못 나왔던 팀이라 경험이부족한 편이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영국을 구성하는 나라끼리 경기를 본선에서 보게된다.

 

C조

- 아르헨티나(4위)

포트 1 국가중 브라질 다음으로 가장 편한조에 포함되었다. 특히 최약체로 평가 받는 사우디를  첫 경기에서 만나 매우 

유리하게 대회를 시작할것으로 보인다. 남미 지역예선 무패로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C조에서 3전 전승을 할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와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역예선 팀보다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되며 16강 진출을 자주한 멕시코 역시

상대전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우위에 있다.리오넬 메시와 감독인 리오넬 스칼로니의 뛰어난 지도력이 빛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종티비는 아르헨티나가 조 1위를 할것으로 보인다.

 

- 사우디아라비아(49위)

사우디는 같은조인 세 팀을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따라서 사우디는 1승도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이다. 그나마 사우디에게 긍정적인 점은 카타르와 국경을 맞댄 이웃나라여서 홈이나 다름 없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정도이다.

하지만 그런중에 토핑 혐의까지 적발되어 매우 힘든상황이다.

 

- 멕시코(9위)

7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한 멕시코다.하지만 폴란드가 끼면서 조위2 경쟁을 위하여 폴란드와의 첫경기가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상황이다. 폴란드는 2002년 이후 조별리그 탈락을 하였고 멕시코는 7회 연속 16강 진출에 진출하여 유리하지만

멕시코의 현제 폼이 매우 떨어져 폴란드와 첫경기를 잡을경우 16강 진출은 무난해 보인다.

 

- 폴란드(26위)최근 20년간 월드컵 본선에만 가면 힘을 못쓰는 폴란드이다. 이번에는 조편성도 유리하지 못하다.폴란드가 2000년대 출전한 대회들에서는 모두 1,2차전에선 본 실력을 발휘 못하고 3차전에 몸이 풀려 간신히 1승을 하는경우가 많앗다.하지만 이번대회 3차전은 아르헨티나로 그런상황이 나오긴힘들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첫경기인 멕시코와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야하며 사우디 상대로는 무조건 승리를해야한다.

 

 

D조

- 프랑스(3위)

2018년 월드컵 때와 비교하면 폼이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D조 안에서는 최강팀으로 꼽히며 1위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다.다만 중요할때 늘 발목을 잡앗던 덴마크가 변수이다.그리고 2002년 부터 유럽의 우승팀들을

다음 월드컵때 고생시키는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가 부담스럽다. 주요선수인 음바페,카림 벤제마 등이 돌아 왔으며

프랑스는 지역 예선 성적은 좋지 않지만 이번에는 방심만 하지 않으면 조1위를 예상한다.

 

- 호주(42위)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페루에 극적 승부차기 승리로 본선에 진출했다.2018년 대회와 2022년 연속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승리하며 본선에 합류했다. 2연속 덴마크와 프랑스를 만났는대 모두 호주팀이 전력상 열세로 예상된다.전력이 비슷한 튀니지를 상대로 필승을 각오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 덴마크(11위)1998년 2002년 그리고 2018년에 이어 4번째로 프랑스를 만난다. 전력은 프랑스보다 열세로 평가 받지만 그동안상대 전적은 1승 1무 1패로 팽팽하다.유로 2020에소 보여주었던 경기력이면 조 2위는 가능해보인다.덴마크는 이번대회 다크호스로 평가되며 조 2위로 16강진출시 아르헨티나를 만날 확률이 높다.

 

- 튀니지(35위)아프리카 예선에서 조차 말리를 상대로 합산 스코어 1:0으로 겨우 월드컵 본선에 올라왔다. 예선 막판 캐나다가 파나마에 패해 포트4로 추락하면서 포트 3 막차를 타는 행운을 얻었다. 사실상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페루에게 승부차기 승리한호주는 피파랭킹이 낮아 그나마 1승 상대로 도전해볼만한 상황이다.

 

E조

 

- 스페인(7위)

포트2중 네덜란드와 함께 가장 강한 팀인 독일과 한조에 묶였다.독일과의 조별예선 2차전이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될 확률이 크다. 상대전적은 25전 8승 8무 9패로 약소한 열세이다.

하지만 스페인의 전성기가 시작된 유로2008 결승전 이후 부터는 공식 대회에서 만난 독일을 상대로 패배한적이 없다.

독일을 제외한 두 팀은 상대적으로 강세이기 때문에 16강 진출은 충분할거로 예상된다.

 

-코스타리카(31위)

코스타리카는 16강 진출은 힘들것으로 예상된다.현제 E조에서 만만한상대는 일본인대 일본마저 상대적으로 열세이다.

일본 역시 코스타리카와 비슷한 입장이라 두팀간의 경기는 매우 치열할것으로 예상된다.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D조의 상황 극복한 이변이 연출 될수있을지 기대된다.

 

- 독일(12위)

독일은 피파랭킹이 하락하여 포트 2에 배정되었다.새로운 사령탑인 한지 플릭 휘하에서 재정비를 거쳐 토너먼트 절대 강자로 돌아 왔다.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1위로 통과하며 카타르를 제외하면 제일먼저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였다.

현제 조1위로 예상되며 1위로 진출시 맞붙을 F조에도 벨기에를 제외 하면 독일 전력에 견줄팀이 없어 1위를한다면

무난히 8강진출도 가능할거로 종티비는 예상한다.

 

- 일본(23위)

일본은 지난경기 행운의 조편성과 콜롬비아전 10대 11로 싸워 이긴덕에 16강에 진출하는대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번엔 2010년 챔피언인 스페인 그리고 2014년 챔피언 독일을 만나 매우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가뜩이나 현제 일본은 골 결정력 부족과 더불어 골키퍼 뎁스때문에 속을 썩이는중이라 이번 조별리그 탈락이 예상된다.

 

F조

 

- 벨기에(2위)

벨기에는 조편성이 무난한 조에 포함 되었다. F조에 포함된 크로아티아가 난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이기기 힘든상대는

아니다.캐나다와 모르코는 상승세 분위기이지만 벨기에 전력이면 못 이길 팀들은 아니다.

따라서 벨기에가 조1위로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크다.

 

- 캐나다(38위)

캐나다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팀이다.36년만에 진출한 월드컵을 제대로 즐길지 관건이다.또한 

주측 선수인 알폰소 데이비스,조너선 데이비드,사일 라린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캐나다는 아직 본선에서 1골도 넣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1골만 터트려도 자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월드컵 진출 경험이 적은만큼 부담감이 크다.

 

- 모로코(24위)

모로코는 4년전 월드컵보단 좋은 조 추첨으로 F조에 포함되었다. 36년만에 16강 진출을 이룰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보인다.하지만 벨기에와 크로아티아는 상대적으로 만만치 않기에 잘준비해야 조별리그 진출이 가능할거로 보인다.

 

- 크로아티아(16위)

4년전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들이 많이 빠지고 세대 교체중이다.전력이 4년전 준우승 당시보다는 좋지 못하다.하지만 지낸 준우승 당시에도 준우승 전력으로 평가되지 못한점을 보아 이번대회도 불안요소만 털어낸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2위 싸움이 매우 치열할것으로 예상된다.

 

G조

 

- 브라질(1위)

포트 1국가들 중 가장 좋은 대진표를 받았다. 4년전 무승부를 기록햇던 스위스가 G조에 포함 되었지만

기본전력이 앞서고 조별예선은 무난한거로 예상된다. 현제 브라질은 지난 대회보다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잇고

지역예선에서 3전 전승이라 매우 유력하다

조 1위로 진출할것을 예상된다.

 

- 세르비아(25위)

4년전과 비슷한 조에 포함되었다.당시 세르비아는 3위로 탈락했는대 그때와 비교해서 코스타리카 대신 카메룬이 조편성이 되었다. 같은 상대팀들과 경기를 하기 때문에 지난경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2위 경쟁자인 스위스는 지난대회 오심으로 자신들을 밀어내고 승리한적이 있다. 이번에 복수를 할지 지켜봐야 한다.

4년전 보다 전력 상승으로 인하여 조별리그 가능성이 높아진 편이다.

 

- 스위스(14위)

스위스 역시 4년전과 비슷한 조편성이다.지난 대회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승점을 획득하고 16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라진점은 지난대회 2위 결정전을 벌였던 세르비아와 최종전을 치뤄야한다

최종전이 조별리그 진출에 핵심이라 매우 치열할 전망이다.

 

- 카메룬(37위)카메룬은 8년전과 비슷한 조편성이다.포트1 최강 브라질과 포트2포트3  유럽 두팀을 만났다. 지역예선에서 알제리를 겨우 이기고 진출한만큼 16강 진출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1승이 필요하다따라서 스위스 또는 세르비아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만 한다.

 

H조

- 포르투칼(8위)

지난경기 16강을 탈락시켰던 우루과이를 조심하면 충분히 16강 진출이 가능한 조편성이다.같은조인 2002년 대한민국에게 조별리그 패배, 2018년 우루과이에게 16강 패배를 당한적이 있다.주요 선수로는 최고의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있다. 현제 톱시드중 카타르와 함께 최약체로 평가를 받아서 이번 월드컵은 쉽지 않은 조별예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가나(60위)

포트4 국가중 좋은 조편성을 포함되었다고 평가된다.포트1중 카타르 제외 최약체인 포르투칼 포트2 우루과이는 세대교체중이다.포트3인 대한민국은 FIFA랭킹이 뒤에서 2번째이다.하지만 가나는 H조 가운대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으며 

전력이 낮아 조별리그 진출은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 우루과이(13위)

우루과이는 같은 조에 포함된 세 팀을 모두 최근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는 기분좋은 조편성이다.

현제 포르투칼과 조별리그 진출을 다툴것으로 예상된다.월드컵 본선에서 모두 승리한 적이 있는 국가들이라

심한 견제가 예상되며 준비를 잘해야지만 조별리그 진출이 가능해 보인다.

 

- 대한민국(29위)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유럽,남미,아프리카 골고루 속한 조에 포함되었다.사령탑인 벤투는 조별리그 예선에서 자신의 조국인 포르투칼을 만나게 되었다.현제 확정적으로 3승할 팀이 보이지 않고 포트1과 포트2의 차이가 적은만큼승점 4점으로 16강 진출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3전 전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해야만 한다.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